Diarryyea1 배려는 사랑이지만 때로는 증오를 부른다 아가리 닥치고 있으면 잘못하지 않아도 잘못한 것이 된다. 딱 봐도 괜찮은 사람이라면 내가 평소에도 내 얘기를 할 수 있으니 괜찮다. 문제는 그닥 친하지 않거나 내 입장에서 조금 어려운 사람이다. 그 새끼들은 생각해 준다고 가만 있어 주면 나를 공격한다. 나에게 배려를 입은 놈이 나를 공격하는 셈이다. 이런 놈을 조심해야 한다. 이 새끼들은 그런 주제에 다른 사람과 같이 있을 때 나를 공격한다. 그럴 때 내가 항변하면 기분 나빠한다. 심한 경우는 주변을 선동해 "이새끼 반항하네" 같은 분위기라는 것을 창조해 낸다. 이런 걸 사람 새끼라고 불러야 할 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누군가는 인정해 줬기에 나와 같은 곳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니 자질에 대한 문제는 뒤로 젖혀놓고, 어떻게 이런 쓰레기 새끼들을 상대해야.. 2024.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