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디좁은 인생경험/Life hack6 일본 입국심사 및 세관신고 모바일 visit japan web 몇년 된 이야기이지만, 일본이 입국 및 세관신고를 모바일로 미리 작성하여 절차를 간소화 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행정절차 등을 쉽게 바꾸지 않기로 유명한 일본이지만,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되는 것들은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모양이다.최근 일본은 해외 관광객 유치 수 및 관광소득이 역사상 최고치를 달리고 있는데, 이런 노력이 한몫 했을지도 모른다. 다음 설명서는 업무에 사용하려고 만든 것인데, 사내에서만 쓰기엔 아까워 여기에 올린다.일로 한 것인지라 그다지 성의있는 양태는 아니지만, 누군가에겐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으며.. ** 사내에서 쓰려고 만든 것이지만, 어차피 누군가의 업무지시를 받아 만든 것도 아니고, 툴도 내 개인 컴퓨터를 활용했기에 전혀 문제될 것 없는 문서임... 2025. 1. 21. 청주공항 및 간사이공항 흡연장소 결론: 두 공항 모두 걱정하지 말고 탑승장으로 들어가십시오 청주공항을 통해 오사카 여행을 갔다왔다. 여행 내용이야 뭐 거기서 거기일 테니 크게 언급할 일도 없고, 특히나 이번 여행의 경우에는 사람 만나러 간 여행이기 때문에 여행 내용은 더더욱 없다. 단지, 흡연자들을 위한 정보는 중요하다. 그래서 포스팅한다. 먼저 청주공항의 경우공항 규모가 작은 관계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나는 두 군데를 발견했는데, 하나는 체크인하는 터미널 1층 야외에, 또 하나는 출국 탑승장에서 찾았다. 터미널 1층 야외는 사진을 찍을 생각을 못했다 너무 추워서.. 또한 군사지역이기 때문에 야외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 금지되어 있기에 만약 찍었어도 올릴 수는 없었을 것이다.위치는 3번 게이트 쪽에 있는데, 만약 당신이 3번게이.. 2025. 1. 2. 아이폰 사파리 페이지 못 읽는 현상 멈춤 아이폰 사파리를 쓰다 보면 페이지를 못 읽거나, 멈춤 현상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처음엔 이게 공유기 문제인지, 서버 문제인지, 무슨 문제인지 몰랐다. 어쨌든 앱을 다시 실행하거나 이런저런 방법으로 다시 접속하면 귀찮지만 되는 경우가 많았기에, 외부 문제이겠거니 생각하면서 사용해 왔다. 하지만, 문제가 일어나는 빈도가 늘어나면서, 설정상의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 했고 내부의 문제를 찾아보기로 했다. 위 화면처럼 공백으로 멈춰 새로고침을 눌러도 더 이상 페이지를 읽어 들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나의 경우는 "비공개 릴레이" 설정을 해제하여 해결했다. 아래와 같이 비공개 릴레이 기능을 꺼 주면 관련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된다. 설정으로 들어가 비공개 릴레이를 검색한다. .. 2024. 1. 18. 배려는 사랑이지만 때로는 증오를 부른다 아가리 닥치고 있으면 잘못하지 않아도 잘못한 것이 된다. 딱 봐도 괜찮은 사람이라면 내가 평소에도 내 얘기를 할 수 있으니 괜찮다. 문제는 그닥 친하지 않거나 내 입장에서 조금 어려운 사람이다. 그 새끼들은 생각해 준다고 가만 있어 주면 나를 공격한다. 나에게 배려를 입은 놈이 나를 공격하는 셈이다. 이런 놈을 조심해야 한다. 이 새끼들은 그런 주제에 다른 사람과 같이 있을 때 나를 공격한다. 그럴 때 내가 항변하면 기분 나빠한다. 심한 경우는 주변을 선동해 "이새끼 반항하네" 같은 분위기라는 것을 창조해 낸다. 이런 걸 사람 새끼라고 불러야 할 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누군가는 인정해 줬기에 나와 같은 곳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니 자질에 대한 문제는 뒤로 젖혀놓고, 어떻게 이런 쓰레기 새끼들을 상대해야.. 2024. 1. 18. 맥 아이무비 iMovie 자막 무료로 만들어 넣기 영상편집, 자주 하진 않지만 아예 안 할 것도 아니야 맥을 쓰지만 파이널컷은 구입하지 않았다. 자주 하는 영상편집이 아닌데 그만한 돈을 쓰기 쉽지 않다. 그렇다고 영상편집을 할 일이 아예 없는것도 아니라서 조금 귀찮더라도 파이널컷이나 프리미어를 사지 않고 무료로 어떻게 해 볼까 하다가 찾아낸 방법이다. 아이무비는 가볍게 가끔 영상편집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훌륭한 영상편집 툴이다. 하지만 자막을 작업할 때 애로사항이 사람을 힘들게 하는데, 자막의 위치나 폰트 효과 등이 제한적이고 스크립트가 아닌 타이틀 같은 개념이라서, 무언가의 등장이나 화제의 전환 같은 곳에만 사용하기 좋게끔 되어있기 때문에, 심플한 자막을 원하는 경우에 그것을 넣는 것이 불가능한 것이다. 그래서 조금 귀찮지만, 정적인 자막을 원하는 대로.. 2024. 1. 8. 크롬 북마크를 그대로 사파리로 맥을 왜 샀을까. 나는 맥북을 가지고 있지만, 한국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기에 윈도우 노트북도 운용 중이다. 일과 나의 삶을 완전히 구별하고 싶지만, 그렇게 될 수도 없고 꼭 그게 답인 것 같지도 않다. 돈 벌어 나의 인생 살고, 그 돈 벌게 해주는 게 직장이고 직업인데 그걸 딱딱 구분할 순 없다. 그래서 가능한 만큼만 한다. 어쨌든, 이런 환경의 연유로 맥-Macbook Pro, Air, iMac, Studio 등등-과 윈도우-Windows PC- 양쪽에서 모두 돌릴 수 있는 것을 찾자면 그게 구글 크롬-Google Chrome-브라우저인 것이다. 왜 맥을 샀냐니? 아이폰 때문에 맥을 샀지. 한동안 크롬을 돌리며 만족스러웠지만 좀 불편한 점이 생겼다. 맥과 아이폰을 같이 사용하는 유저인 나로서는, 아이폰.. 2023. 12. 31. 이전 1 다음